'공연의 황제'는 물론 독도지킴이와 기부의 대명사로 통하는 스타죠,
가수 김장훈이 이번엔 소방관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.
크레용팝과 함께하는 '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'를 위해 일시 귀국한 김장훈을 직접 만나봤는데요.
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.
[현장음: 김장훈]
'대한민국 공연의 살아있는 전설 김장훈입니다.'
[현장음: 김장훈]
'저는 계산을 해본 적이 없어서 조사를 해서 말씀하시면 그렇구나'
[현장음: 김장훈]
대한민국 파이팅~약해 약해~ 독도~파이팅~
가수 김장훈이 이번엔 대한민국 소방관을 위한 자선 행사에 나섰습니다.
[현장음: 김장훈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북미 공연을 하다가 잠시 큰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일시 귀국한 '대한민국 소방관 지킴이' 김장훈입니다 반갑습니다
김장훈은 119라는 숫자에 맞춰 오는 1월 19일 소방관들을 위해 크레용팝과 함께 공연을 펼칠 계획으로 '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'에 돌입했는데요.
[인터뷰: 김장훈]
Q) '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'란?
A)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가가 나오고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전국의 소방관과 소방관 가족 여러분들을 모시고 공연을 하는 것까지 이 계획을 할 때부터 협력(콜라보)을 해야겠다 의심의 여지없이 그냥 크레용팝
음원수익금 전액을 소방관에게 기부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.